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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비제로입니다.

오늘은 롤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인

킬초, 킬딸, 킬아들의 뜻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

 

 

 

아무래도 킬이 중요하고, 킬로 얻은 골드로 성장해야 하는 게임이다 보니

킬이 붙은 용어들이 많이 있는데요,

위 용어들은 익숙하기도 하지만 롤을 처음 시작하거나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

어떤 의미인지 많이들 궁금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.

 

우선 킬초의 의미부터 알아보겠습니다!

킬초는 "킬 초기화"의 줄임말로, 사실 킬 초기화라기보다는 "현상금 초기화"가 맞습니다.

연속해서 많은 킬을 올린 상대방의 경우 "현상금"이 붙는데요,

이는 150골드부터 700골드까지 붙습니다.

예를 들어 현상금 250골드가 붙은 챔피언을 죽이면 550골드를 얻을 수 있는 거죠!

 

현상금이 붙은 상대를 죽이면 현상금이 초기화되거나 줄어듭니다.

이때 킬초의 진짜 의미는 단순한 현상금 초기화가 아닙니다.

게임이 진행되던 중, 계속 많이 죽거나 잘 못하는 우리편이

연속 킬 차단에 의한 현상금(일명 제압골드)를 먹어버림으로써

더 잘하는 다른 아군의 성장 기회를 뺏어버리는 거죠.

이는 보통 킬딸(킬아들)과 함께 이루어집니다.

 

 

 

 

그렇다면 킬딸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사실 킬딸은 "킬을 반찬으로 딸친다"의 준말로,

줄이기 전 말은 실제 사용되는 의미와 차이가 있습니다.

원래 다른 것 상관없이 "킬"만을 중요시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,

이런 사람들이 "킬딸"을 즐겼습니다.

 

즉, 다른 사람들이 체력을 다 깎아놓은 상대방을 막타만 쳐서 킬하면서

킬 수를 쌓는 것만을 목적으로 쾌감을 느끼는 것이죠.

결국 "킬딸"의 의미는 다른 아군이 체력을 다 깎아놓은 상대를

막타만 쳐서 킬을 먹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.

 

이를 "딸" 대신 "아들"을 사용해 말하는 것이 "킬아들"로, 새로운 유행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결국 킬초는 킬딸과 연관이 있을 수밖에 없겠죠?

계속 데스만 박던 아군이 멀쩡하게 상대 현상금을 가로챌 수 있을 리가 없으니까요...

결국 킬딸을 통해 킬초를 일으키고 역전의 기회를 소멸시키는 것(...)이

트롤링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

 

 

여기까지 킬딸, 킬초, 킬아들의 뜻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.

이상입니다!